시간은 세상의 그 어느것과도 타협하지 않고 아랑곳 없이 흘러간다
새벽출근전 요녀석이 궁금해 찾아 갔더니 벌써 피고 지고 없었다
10일전에 담아 온전하게 담으려 했는데.허탈이 아닌
.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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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Photo by Apple / 꿀풀
분노하라!!
증오심을 키워라 !!
세상의 지식인들에게 또는 내 자신에게도 늘 하는 말이다.
자신의 자타화도 그렇고....
요즘음 30쪽에 불과한 이 책이 내용보다 반응이 더 화제가 되는 책이있다.
분노하라!다
출간 7개월 만에 200만 부를 돌파하고
프랑스 사회에 ‘분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93세의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
전직 레지스탕스 투사이자, 외교관을 지냈으며 퇴직 후에도 인권과 환경 문제 등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프랑스 사회에 보내는 메시지를 담아낸 책이다.
전후 프랑스 민주주의의 토대가 된 레지스탕스 정신이 반세기만에 무너지고 있다고
프랑스가 처한 여러 가지 문제에 ‘분노하라’고 일갈하지만
사회의 모든면에서 "무관심"하는 자들/
오직 자신만을 위해서 사는 자들에게 던지는 메세지이다
무관심이야 말로 최악의 태도라고.....
공감하는 말이다. 나의 표현은 "간섭하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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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분노하고 있는것이 / 또 다른 분노이기에
부끄러워 세상에서 나를 감춘다.
간섭은 다들 싫어 하기에..../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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