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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野生花 갤러리

[282] 부추/ 꽃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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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꽃부추?가 아닐까

그저 아름답다란 것

 

햇볕아래 꽃과 봄은 소근거리며 요란하고....

도도한 자태는 제들의 몫이니 ... 

내 마음에 등이었으면 하고... 

바램만이 숨겨야 했다. 꽃 앞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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