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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 길이 끊기거든

 

 

마냥 평탄할 것 같던 길이 뚝 끊기고 천 길 낭떠러지와 맞닥뜨렸네요.

그래도 주저앉지 말고 돌아가든,

 날아가든 새 길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야겠지요.

 이 작품을 위해 작가는 시골길을 세 가지 높이에서 각각 찍어 합성했다고 합니다.

[사진=에릭 요한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