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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野生花 갤러리

[210] 둥근배암차즈기

둥근배암차즈기다. 요녀석과 마주한 감동은 지금도 생경하다.

그런 감동들이 세포를 살아 숨쉬게하고 ,지긋이 눈감으면 사뿐히 다가와 마음을 달래준다.

눈앞에 잡념을 물리치고 꽃이 보인다면 어찌 꽃과 같이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아마도 꽃을 담아 내는 것인지도...

(그래서 꽃을 찍는다는 표현보다는 담아 낸다는 표현이 멋스럽고, 맛깔스럽다. -애플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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