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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野生花 갤러리

[136] 괭이밥

 

괭이밥

 

●☞ 어느해보다 선명하고 크게 자란 듯 하다

 

 

●☞ 어디든 뿌리를 내리는 녀석들이 고맙고....

 

 

●괭이밥

 

이들은 모두 잎을 그냥 날로 먹을 수 있는데, 새콤달콤한 맛이 납니다.
괭이밥과 붉은괭이밥은 어릴 적에 놀다가 심심하면 며느리배꼽과 더불어 따먹곤 했던.
이들은 또한 밤이나 그늘지면 잔잎을 아래로 접고 낮이나 해가 나면 잔잎을 평평히 편다.
열매는 끝이 뾰족한 오각기둥꼴인데, 여물면 물봉선처럼 씨가 튐성으로 튕겨나갑니다.
어릴적 손꼽장난 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초장초·괴싱이·시금초라고도 한다. 밭이나 길가, 빈터에서 흔히 자란다.
풀 전체에 가는 털이 나고 뿌리를 땅속 깊이 내리며 그 위에서 많은 줄기가 나와
옆이나 위쪽으로 비스듬히 자란다.

어린 잎은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임질·악창(惡瘡)·치질·살충 등에 처방한다.
날잎을 찧어서 옴과 기타 피부병, 벌레물린 데 바르며, 민간에서는 토혈에 달여 먹는다.
한국·일본·타이완·아시아·유럽·북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등지에서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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