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의 진수를 보여 드립니다. 감히 뭐라 표현 할 수가 없어서....
붉은 기운은 천지가 다 고와서
비상 !! 저 내 뿜는 정열의 힘이란 어찌 나 인간이 헤아리겠는가 ?
보시라 !! 도도함을 ....
저리 좋은 꽃을 바람이 어찌 관두겠는가? 촛점마저 흐려 놓았다.
서서히 비상 준비를 하려는 듯
캬~ 요녀석의 색도 어찌 곱던지
진정 그대와 벗 하겠노라고
날 보며 맹세한건 아닌지... 언제봐도 멋스러운 꽃속...나는 알고 있다.무릎도 꿇어야 된다는 것쯤은....
고개 숙여 준비하면
서서히 오른다는 걸 꽃들은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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