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개미취
↓● 개미취홀씨
↓● 민들레홀씨
개미취는
우리가 흔히 '들국화'라고 부르는데 식물도감에는 '들국화'라는 꽃은 없다고 합니다.
들에서 피는 국화과의 식물을 총칭해서 부르는 말이다고 합니다.
요즘은 구절초, 개미취와 더불어 쑥부쟁이를 흔히 들국화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예전에는 들국화라고 하면 노란색의 감국, 산국을 일컬었다나요.
개미취는
잎과 줄기를 보면 까실쑥부쟁이가 비슷하기도 하고..
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한방과 민간에서는 뿌리와 풀 전체를 토혈·천식·폐결핵성,
기침·만성기관지염·이뇨 등에 처방한답니다.
쑥부쟁이와는 피는 시기도 비슷하고 꽃모양도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은데
잎을 보면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는 것이 쑥부쟁이이고, 개미취는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으나 쑥부쟁이처럼 굵은 톱니가 아니다.
또 개미취는 위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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