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부추 = 20070923/ 도봉산 망월사능선에서
산부추는
우리나라 산 능선으 건조한 곳과 바위틈에 드물게 자라나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꽃이 피었을때 높이 30∼60cm이다.뿌리는 비늘줄기 형태의 달걀 모양 바소꼴로서 길이 2cm 안팎이고
밑부분과 더불어 마른 잎집으로 싸이며, 외피는 잿빛을 띤 흰색이고 두껍다.
꽃은 8∼11월에 붉은 자줏빛으로 피고 꽃자루는 속이 비어 있으며 끝에 여러 송이가 산형(傘形)으로 달린다.
작은 꽃자루는 길이 1∼2.2cm이고 포는 넓은 달걀 모양이다. .
씨방 밑동에 꿀주머니가 있으며 꽃밥은 자줏빛이다. 열매는 삭과에 속하며 식용과 약용으로 쓰인다.
봄에는 어린 잎을 생으로 초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김치등에 넣기도 하며 삶아서 나물로 이용한다.
--산부추는 비벼서 향기을 맡으면 부추향이나고 그 자생지가 산에서 자라기 때운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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