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애플이와 떠난...이태리

*밀라노(Milano)

"사랑"재생을(애니콘)클릭!!

밀라노는 떠나고 싶지 않을 정도의
예술이 있는 도시라고 한다.
고딕건축의 대표작 두오모(Duomo)성당으로 부터
레오나드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 있는 두오모 성당이 인상적이었다.
이탈리아의 경제적수도 밀라노는 패션의 원동력이다.
패션의 잡지 "레이" "루오모보그" "페르루이"가유명하다.

*두오모성당 밀라노의 중심
 엘리베이터를 타고 성당 지붕에 가 봤습니다.

*두오모 성당의 지붕인데 온통 대리석 조각품들로

탄성이 절로...한창 보수중 이었습니다.

*두오모성당 실내에는 "최후의 만찬"그림이 있는 곳인데

 양쪽에는 옛왕들의 미이라가 그대로 볼 수 있게 안치 되 있었습니다.

*150년 전통의 박람회(밀라노)..일을 보고 나오다 한컷

*꼬모(Como)

밀라노에서 기차타고 1시간 정도 외곽으로가면 꼬모라는 아름다운 호수.
호수의 길이 46킬로미터,최대폭43킬로미터,깊이 420미터.
유럽에서 가장 깊은 호수/옛날에 시저나 아우구스투스와 같은
황제들의 사랑을 받은 경치가 뛰어난 곳이다.

-코모라는 도시는 꼬모호수이름의 유래가 되었다고
꼬모는 스위스와 국경지역이다
길고 폭이 좁고 빙하 작용으로 인해
차골 모양으로 형성된 이 호수는 위쪽으로는 알프스산맥 아래로는
코모와 레코시의 멋진 풍경을 제공한다.

-정상에 오르면 노천카페가....시원한 맥주로 한잔
옆에 직원은 탈렌트 소지섭의 사촌형

-케이블카로 브르나데(Brunate)정상을오른다
알프스의 테라스라고 불리운다고

-또한 30분정도 기차를 타면 이탈리아와 스위스의 국경을 지나 스위스에 위치한
세계최대 세일매장인 "폭스타운"있다. 세계유명브랜드 제품을 30%할인해서 살 수 있다.
한번 갔는데 중국사람이 싹쓰리 한다고....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올때 알프스산맥을 넘다.비행기 안에서 알프스 설원을

-체스매장에 들러서 ...예전국내는 플라스틱종류라
요즘은 교보문고에가니 좋은게 많더라구요

*로마편(ROMA)
-성베드로성당을 지키는 스위스 군인
(르네상스시대때 부터 스위스군인만 채용했다고 함)
군인복 디자인은 미케란젤로가 했답니다.

-산타젤로 교에서 바라본 "카스텔 산탄젤로"

-로마 포룸
초기 공화정 시대에 포룸은 신전과 원로원뿐만 아니라 가판 상점과 매음굴이
있는 매우 무질서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중세의 하수관 뚜껑이었던 보카 델라 베리타(진실의 입)는 주랑 현관에 박혀있습니다.

-콜로세움
로마에서 가장 위대한 원형 경기장인 이 콜로세움은 72년에 베네파우스 황제에
의해 건설되었다.
콜로세움은 최대 55,000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었으며 관람객들은 계급에
따라 앉는 자리가 구분되었다.

-스페인광장(로마의 휴일에 나온 바로 그 계단)
스페인 광장 주변의 좁은 도로망은 로마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이다.
콘도티주변에 늘어선 우아한 가게는 수많은 관광객들과 로마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피렌체편(Firenze)

피렌체는 꽃의 도시라한다.
15세기의 문예부흥 르네상스를 기념하는 거대하고 아름다운 상징이다.
단테, 페트라르치, 마키아벨리와 같은 작가들은 피렌체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을
쌓았으며 보티첼리, 미켈란젤로, 도나텔로와 같은 미술가들의 그림과 조각품은
피렌체를 세계최고의 예술 도시로 탄생시켰다.

-피렌체 시내의 단테의 집

-피렌체 시내 모습

피사의 사탑-斜塔 Torre Pendente di Pisa

피사에 있는 중세건축물
기단이가라 앉아 수직면에서 5.2m 기울어 졋다고 합니다.

*베네치아(Venezia)
이탈리아 북동부의 맨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는 베네치아는 동양으로 가는 관문이며
10세기에는 독립된 비잔틴 구역이 되었다.
밀라노에서 기차로 1시간30분정도 가면 수상의 도시 베니스(베네치아)가 나온다.
1995년6월에 왔을때는 직접 밤에 베니스공항에 내렸는데 바다로 빠진 줄 알았다.
그땐 시간이 없어 베니스에서만 보름 있었다.

*베네치아는 글라스(유리)공예가 유명합니다.
 베니스지역에서만 만드는 기념품들...

95년도에 갔을때 애플이 모습ㅎㅎ

-레알토(Realto) 교
베네치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꼽히며 다리에서 대운하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베네치아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대운하 초입에 있는 바로크 양식의 "산타마리아 델라 살루테" 교회

-매년 2월에 열리는 베니스가면축제

*사그레도 궁전
 우아한 베네토 비잔틴 양식 및 고딕양식의 아치가 인상적이다.
-두칼레 궁전
한 때 베네치아 지배자들의 거주지이자 국가 관청으로 쓰였던 총독들의 궁전
클로드모네의 1908년작 "베니스팔라조 듀칼레"로 유명합니다
오늘 신문에 이 그림이 우리나라에서 전시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출처 : 숭실AMP35기원우회

글쓴이 : 파이애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