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14. 4. 21. 17:56

 

어두운 마음을 밝혀준 등대풀 /흑산도에서

 

 

 

바다를 향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

옹기종기  무슨 얘기를 하는 듯

 

 

 

 낚시를 하다 발 밑에 요녀석이 있질 않는가  

 

                           

 

 

모든 신열을 온 몸으로 받는 듯

 

 

탐스러운 녀석들

 

 

당쟁이 새순과 옹기종기 무슨 얘길 하는지 ?

 

 

 

 

                         

 

하산길에 보니 제법 해를 따라 움직였어 ...

 

 

 

 

이 녀석들이 활짝 피면

더 예쁠텐데 음 ~ 한두어번은 흑산도를 가야 하니 동정은 필수 !!

그 두근거림이 오늘도 설렌다.

 

야생화 !!

어쩌누 널 그리 내가 좋아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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