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南해남 고향을 다녀오다 (240122)
海南해남 고향을 다녀오다 (240122)
꿈같은 사랑이야기
사랑은=고향+ 친구 그리고
고향 풍경들
여행정보공유합니다
#댕사(대흥사케이블카)
#두륜산두륜봉
#고천암철새도래지
#연출도해연사도문스님
#달마고도도솔암
엇그제는 설산(발왕산)을 갔다면 오늘은 설원을 찿아나섰는데
나의 바램은 이뤄지고 ( 피그말온효과)
부안지나니 눈세상이다.눈이 펄펄옵니다.
도문스님과 차담나누기
떡국도 끓여주시공 ㅎㅎ
고천암의 오후
ㅡ여긴 공주부근
ㅡ설원 한가운데 마을 그리고
우뚝솟은 교회종탑 백색 세상을
가로 지른 듯 머찐 풍경이다
ㅡ이하 차에서 내리고 싶다.
자차로 다닐 땐 간혹 차를 세워
풍경을 담기도 하는데 오늘은 대중교통이라 눈요기로 실컨
하는구나..
ㅡ부안
ㅡ눈 마니 옵니다
ㅡ금강하구둑을 지나고 ㅡ날씨가 쨍하네
ㅡ어찌보면 여행자는
다른이들 보다는 심란해서리
집을 나선다.그럴수도 있다.
그러나 이기고 견디는 법을 알아서 다행이다.ㅋ
ㅡ나는 논뷰가 최고의 풍경으로 생각한다.
모내기 논뷰
가을겆이후 논뷰
그리고 겨울에는 고랑에 쌓인 논뷰
그냥 보고 있으면 마음이
맑아지고 평화이다. 그래서 찾아 나선다.
ㅡ서해안 끝 목포IC서 좌틀
모든것이 공이로다
ㅡ윤선도는 친구를
오우가에 비유했다
수석송죽월(물과돌과소나무와.대나무 그리고 달)이면
나도 그만한 친구가 있으니
내 삶도 안빈낙도의 안분지족이니 멋찐거다.하하
논두렁길을 갈았다 매일 10,000보씩
눈보라가 휘날려도 ...친구랑
달마고도이다
달마산
ㅡ뒷산보면 달마고도가 히말리야처럼
ㅁ
ㅡ밤이면 어씽맨에 못이겨 친구랑
논두렁길 걷고, 달빛도 처량하다 .투덜대기도 하고
아침이면
뒷산을보고 멍 때리고
논길을 걷고
ㅡ두륜산 고계봉을 오르고
두륜산 상고대
ㅡ투구봉이다
ㅡ청산도 신지도가 보이고 ㅡ북일면
ㅡ 따뜻한 겨울산
ㅡ동행이 있어 행복
ㅡ청산도 신지도가 보이고
ㅡ하룻밤 붙잡더니
논뷰가 좋다해서 델꼬 왔다는
친구의 마음이 따뜻합니다 ㅡ지대로다
ㅡ고천암 철새도래지
ㅡ4일이 눈속에 동화처럼 지나갔습니다
ㅡ무지 추운날 서울을 피해서
고향으로 와서
너무 잘쉬고 가니 가족들에게도
미안하니 더 잘 할거고 ㅋ
나 또한 내일에 집중 할 수 있으니 (방황기죽이고 ㅡ이 콧바람 4개월은 가겠지 )
바른 쉼이고 휴식이었다는 고향방문 소회다.
다른데 가지 마시공
고향가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