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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신부님의 스테인드글라스ㅡ

애-플 2022. 8. 22. 14:41

김인중신부님의 스테인드글라스ㅡ

'형체가 없는 
색채가 이루는 원초적 단순함, 
그리하여 이곳의 돌들이  빛을 노래하게 해야 한다.
ㅡ김인중신부님 어록

내가 좋아하는
김인중신부님 ㅡ어느날 우연히
KBS 다큐인사이트를 보다 
좋아하게된 신부님! 
빛을 강조하는 부분에서 급호감 
나도 역시 예술가는 아니지만 지론하나는 갖고있는데
사진은 빛이다.란것이다

올해 82세인데
카이스트에서 김인중 신부를 산업디자인학과 초빙교수로 초빙한다는 뉴스를 보고 
다시 그의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찾아 보았다. 감상 하시라 !

 

 

 

ㅡ올해 82세의 신부님
ㅡ부여출신으로 프랑스로유학 그곳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고

 

빛의 노래 ]

 

 

 

 

 

 

 

 

 

 

 

 

 

 

 

 

 

 

 

 

 

 

 

 

 

 

 

 

 

 

 

 

 

 

 

 

 

 

 

 

 

ㅡ하 ,이 장면을 나는 잊지 못한다
해바라기 평원에서 바람의 소리를
듣는 저 평온함 
나도 해바라기 평원을 여름이 가기전 가보는게 꿈이다

 

 

 

’천사의 시’ 김인중 신부님- 도미니크 수도회 사제이신 김인중 신부님(82세)의 삶과 예술 그분은 프랑스 화가 이시기도 한데 프랑스의 사르트르 대성당을 비롯하여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등 세계38개 나라에 스테인드글라스의 
작품을 만드셨다
세계적인 미술 평론가 고 웬드 베케트가 "만약 천사가 그림을 그린다면 그의 작품과 같을 것"이라 평할 정도로 현지 화단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인중 신부님, 동양화의 선과 서양 추상화의 기법을 접목하여 그분의 스테인드글라스는 유렵 작가들의 창작물과 뚜렷이 차별화 되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KBS 다큐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