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좌.대구 비슬산琵瑟山 천왕봉1084m를 가다 (20220730토요일)
97좌.대구 비슬산琵瑟山 천왕봉1084m를 가다 (20220730토요일)
산에는 왜 가는가 ?
굳이 그리 힘들게 올라가는 이유 사진은 왜 찍는가 ?
그 먼곳으로 시간과 정열을 쏟아내며 새벽길을 나서는 이유는
이제 누군가를 설득 시킬 필요가 없다 .
내 마음이 나의 몸이 원하는 순리에 따를 뿐이다 .
머 있겠어 ..이 순간을 맞이하는것은 모든이가 볼 수 없고,
오로지 나 혼자이기 때문이다 .
다시 나는 산을 오르고 ,내려오고 ,다시 집으로 돌아 가는것이다.
온르 들머리~유가사 입구~수도암 입구~도통 바위~천왕봉(인증)~마령재~월광봉~참꽃 군락지
~조화봉 갈림길~(조화봉 왕복 0.6km)~대견봉~대견사~휴양림~소재사
~비슬산휴양림공영 주차장(약11.4km/5시간 30분)
명칭 유래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달성군지』에는 비슬산을 일명 포산(苞山)이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포산은 수목에 덮여 있는 산이란 뜻이다
'유가사사적(瑜伽寺寺蹟)'에는 산의 모습이 거문고와 같아서 비슬산(琵瑟山)이라고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명칭 유래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달성군지』에는 비슬산을 일명 포산(苞山)이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포산은 수목에 덮여 있는 산이란 뜻이다
'유가사사적(瑜伽寺寺蹟)'에는 산의 모습이 거문고와 같아서 비슬산(琵瑟山)이라고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현풍군 달성구에서 2017년 테디베어 전시관 공사를 2개월정도 하였다.
ㅡ때가 이른 보이 었나 참꽃 구경하려고 한번 오르고 싶었는데 오르지 했던 기억
유가사 입구까지 차로만 구경했었다.
이번이 100대 명산하면서 오게 될줄이야 추억이 새롭다.
97좌. 인증합니다.
집에서 5시에 나와서 사당역 6시30분도착 오늘 함께할 차입니다.
들머리에서 10분정도 올라오니 유가사 입구이다
백일홍(베롱나무)으 계절이다.
그냥 쉽게 올라 왔다.청명한 날을 기대 했건만 ..그래도 비가 안오는거로 위안을 삼았다.
병풍바위는 운무에 가려 있다.
참꽃 군락지이다.
참선 ? 했노라 ㅋㅋㅋ
전혀 안 닮아 보였다 ㅎㅎ
낙동강이다.
대견사로 왔다.
너덜군락지이다.
소지사 일주문이다
아래와 같은 그림을 생각했는데 ...태풍 송다의 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였다..
비 안오는거로 위안을 ....
사실 솔나리 보러 갔는데 ㅠㅠㅠ
안즐산에 감사하면서
도전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