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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좌 .함백산(해발1,330m)(220526일)

애-플 2022. 5. 31. 14:49

91좌 .함백산(해발1,330m)(220526일)

 

대표적인 겨울철 산행의 산이다.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 설악산(1,708m), 덕유산(1,614m), 계방산(1,577.4m)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산이지만 해발1,330m로 웬만한 산보다 높은 만항재까지 차량이 진입할 수있어 등산하기엔 별로 힘들지 않으며 주목과 고사목에 핀 눈꽃이나 상고대가 추위조차 잊게 만든다.

 함백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너무 좋다. 남쪽의 태백산(1,567m)을 위시해서 북쪽

으로는 금대봉(1,418m)과 매봉산(1,303m), 서쪽으로는 백운산(1,426m), 두위봉

(1,466m), 장산(1,407m) 등 대부분 1,400m 이상인 산으로 덮여 산세가 거대하고 웅장하다.

 

 

91좌 인증합니다

ㅡ함백산으로 가는데  ..동물주의
난 이런거 보면 괜히 조아
사파리에 오는 느낌  ㅋㅋ깊은 산중이란거다

 

 

ㅡ건너편은 태백산이다
앞쪽 풍력단지는 운탄고도 길이 되것다

 

ㅡ요기는 삼수령
ㅡ바람의 언덕쯤으로 보인다.
아까 덕황산서 내려 오는 길에
이정표가 있더라.시간상 패스 했는데 이렇게 멀리서 조망한다

 

ㅡ하 . 꽃구경하다보니 정상이네

 

ㅡ높은 산은 왠지 포근하다
ㅡ빌었지 모는것을 ㅎ

 

ㅡ여기도 나 혼자 ,91좌인증

 

ㅡ통째로
ㅡ함백의 기운을 머금었다

ㅡ모든 자연과 바람 다 내게로 오라

 

ㅡ 토마토 맛 죽입니다

 

ㅡ잡고 싶다..꿈

 

ㅡ태백선수촌입니다

 

ㅡ하늘 맑고 좋다.내려가기 싫음

 

ㅡ만항재로 왔습니다/점심은 과일뿐이다 

 

천상의화원
ㅡ꽃은 지고 없어

 

ㅡ푸르름과
ㅡ하늘만 봅니다

 

ㅡ점심은 다 과일이네 ㅠ
ㅡ잠시 그때를 생각ㅡ또 오겠지 머어
ㅡ바로 여기가 추억이 있던곳

 

불쑥 떠남은 이런 풍경을 만납니다 /그래서 떠나고 또 돌아오고...
혼자라는것은 이유일뿐입니다.
ㅡ당시 회고록에서  ㅋ

 

ㅡ어느해 4월21일이었다 ㅡ하 기억이 새롭다

 

ㅡ100대 명산을 함께한 등산화도
햇볕에 말리고 ㅋ 
다시 또 길을 나섰다 봉화로 고씽

-장산콘도 올해 안에 다시 오마 

안즐산에 감사하면서 ...봉화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