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속에서 ~~!! ]/山 行 後 記
새해 첫 출장 ~제주 중문으로 ...(220111일) 제주 해녀 사진전
애-플
2022. 1. 28. 11:56
새해 첫 출장 ~제주 중문으로 ...(220111일)
새해 첫 출장을
제주까지 와부렀다
온김에 한라산이나 등반하고
갈라 했든마는 폭설로 출입통제란다 . 그래서
숙소는 취소하고
그럼 1100고지라도갈라하니 거기도 통제...우씨
그럼 쎈한 바다나 볼까 했는데
진눈개비에 강풍이다.
해도 나고, 눈도 내리고 변덕이다.
해서...친구집 가서 점심
얻어 묵고 신랑이랑 반주도 서울 가야 하나 ? ㅋ
ㅡ그래 새벽부터 고생 많았다
ㅡ새별오름이다.사람이 여러명
보임. 보름날 쥐불 축제을 한다네
ㅡ비양도 섬쪽으론 훤하다
ㅡ2년전 했던 싸인
ㅡ동백과
ㅡ붉은 열매가 달린 나무는 먼나무일까 ?
ㅡ고장도 안나고 잘 돈다.
ㅡ금새 진눈개비가 앞을
못 볼정도로 우산은
있는데 그냥 맞아 본다. 손시러~~
ㅡ붉은나무 ?
ㅡ기사님에게 물으니 먼나무란다 . 서귀포시 시목市木이란다.
ㅡ회의를 마치고 나오니 날씨가 게였다
ㅡ길가에 붉은 동백에 ㅡ걸음을 멈춘다
ㅡ나도 한 컷
ㅡ제주는 길가에서도
ㅡ꽃을 볼수 있어 좋더라
ㅡ아. 봄이 오려나
제주는 봄채비 중입니다.
ㅡ수선화가 벌써 ㅡ눈 땜시 애 먹는구나
-제주 친구집에 들러 갈치조림으로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오후 6시 김포로 돌아 왔습니다.
공항에서 시간이 남아 사진전을 봅니다.
사진전을 보고 방명록을 남겨 봅니다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