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속에서 ~~!! ]/山 行 後 記
서울의 마지막 가을 창덕궁 후원을 가다(211111일)
애-플
2021. 12. 7. 11:28
서울의 마지막 가을
창덕궁 후원을 가다
17만평의 도심의 갈라파고스
고건축과 단풍이 어울리는 곳
아는 사람만 다니는 곳
하루 입장객 100명만 가능함
(예매50명 현장발권 50명)
2년 주기로 다님. 구경 함 해보세요
ㅡ출근길 하늘이 좋아ㅡ그냥 갔지
ㅡ몇일전부터 예약하는데 할 수가 없드라고
ㅡ무작정 갔는데 첫 타임은ㅡ현장발권이 13정도 있더라구 ㅋ
인터넷 예매는 만원인디
현장발권 8천원 머시기?
인정전
ㅡ나의 피그말리온효과
ㅡ 입장.룰루랄라 되게 기분좋음 ㅡ음 일단 서서히 보시라
ㅡ창덕궁 인정전
다 알겠지만 태조는 조선을 건국 경복궁을지어 집무를 보지만
2대 정종은 옛도성인 개성으로
천도했고 3대 태종이 반대를 무릎쓰고 경보궁이 있는데 다시 창덕궁을 지었다
ㅡ 예전에 궁궐에 출입했기에 ㅡ어느자리가 뷰가 좋다는것은
ㅡ나만이 안다.이런 뷰도 ㅎ
ㅡ그 후원이ㅡ비밀의 정원이다
ㅡ도심에 감나무 ㅡ까치밥
ㅡ몇해 전에는 저 돌 담에
두아이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사진을 담았는데
ㅡ잘 찍었다는 소릴 들은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없네 ㅠ
ㅡ이 길 따라가면ㅡ후원이다
ㅡ딱 100명 이동. 경치가 좋으니
1,주합루 부근 2,연경당 3,옥천류
주합루 부근입니다
ㅡ반영
한반도지형입니다
한참이나 앉아 있었네 ....
이 길 따라 가면 연경당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