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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정원으로 와라 !(211011월요일 대체 휴일)

애-플 2021. 10. 27. 17:01

물의 정원으로 와라 !(211011월요일 대체휴일)

학교 다닐 때
볼펜 심으로 모자에 각좀 잡았던 근종이 친구는 자기네 사는 동네
남양주 물의정원으로 오라 합니다.
물멍도 좋고 여유부리기 좋은
남한강변 물의 정원으로
오늘은
황하코스모스를 보러 갔습니다.
역시나  세상은
우릴 기다려 주지 않는 다는것입니다. 

 

 

복조리 만들기

 

 

 

 

 

질경이로 만든 제기차기

 

ㅡ2년전 10월 9일 풍경인데

 

 

ㅡ3일 늦은 오늘 풍경입니다 ㅠ

 

 

 

ㅡ유독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도
    모를 일이지만  자연은  늘
    그럽니다.올해 멋진 풍경을
    내년에 볼 수 있다장담못합니다.
    그때 그때 즐겨 봐야 합니다

 

 

ㅡ운길산역 대중교통으로
   오는 사람도 많아보입니다

 

ㅡ꽃대신
ㅡ풍경을 담아 봅니다

 

ㅡ남한강 청평쪽입니다 
가수 이영복은 진달래먹고 
물장구 치던 어린시절
꽃잎처럼 흩어져
사라져~~다시 올순 없지만
잊을 수 없다고 합니다.
잊을 수 없는 추억
오징어게임은 못해도 복조리,여치집을
만들어보고 제기도 만들어
차보는 날 이었습니다.ㅋ

 

ㅡ수종사쪽입니다

ㅡ차마시고 멍때리는데 옆지기
    복조리를 만듭니다

 

 

ㅡ그럴싸 한데 마무리는
     기억이 안난다고 ㅋ

 

ㅡ그래서 내가 여치집을
ㅡ갈대라 잘 안되네 ㅠ

 

ㅡ질경이로 제기를

 

ㅡ버들 줄기로 다시 도전


 

ㅡ나의 실력 하하
    머 사소한 시간 /나름
    이상하게 즐거운 시간 이었당

 

ㅡ버들 줄기로 다시 도전
ㅡ만들어 들고 오니 관람객이    많네요 ㅋㅋ

ㅡ나름의 데코레이션
ㅡ집 한쪽에 걸어 둔 여치집
   여치는 없어도 내 어린날
   여치의 꿈은 살아 있습니다.
   이상하게 기분 좋은 날입니다.
   이 가을 행복이 시작됩니다.
   어제 일입니다.

 

 

뜻하지 않게 밤마다 운도하는 중랑천에서 

황화코스모스를 봅니다

 

실은 달보러 갔다가 꽃도 보게 되었습니당

 

의정부 뷰입니당

 

쭈욱 따라가면 한강을 만납니다

한글날의 대체휴일 

아마도 좋은 날일겁니다.

 

오늘이 마지막날처럼 살라 합니다

언젠가는 그날이 마지막날 일거니까요 ~~!!

차카게 살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