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사 연꽃보러 (210725 일요일)
봉선사 연꽃보러 (210725 일요일)
날씨도 덥고 밖으로 나가야지 하고
봉선사 종무소에 연락을 해 볼까 ~~?
연꽃 음악회 하는지 ?
장사익님 목소리 들을라고 ㅋ
이시국에 하지 않겠지만 ㅠ
무작정 나섰다.광릉수목원
숲길이라도 걷자하고
옆지기 따라 나서니 오늘은 내 차로 봉사하기로
돌아 오는길에 소고기 사와서
작은 딸네라 집에서 파티 했어용
ㅡ운악산봉선사 일주문입니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다.
ㅡ아, 여기서부터 랙이 걸림ㅠ
카메라 작동이 안되서 덥고,죽는줄 ..차에 가면
다른 기종이 있긴 한데 더워서 가기 싫음.마눌님
나혼자 뙤약볕에 두고 어디로 가버림 ㅠ 핸폰으로 찍기로
ㅡ연꽃은 두번째라 두물머리보다
감흥은 별로고 ㅡ노랑어리연 밭이다
ㅡ어느 사진 작가분이 있어서
물었더니 같은 기종이 아니라고 모른다네. 머가 잠겼다나 에휴
ㅡ음악회는 일단 연기되서
좋아라 함 ㅋ 10월 그때만 해도 좋으련만
ㅡ예전에는 다 논이었다
ㅡ사진전 사진을 찍음
이곳 연꽃 축제는 포행으로
스님과 연꽃 주위를 걷는것이다
ㅡ호수도 지난 겨울 새로 만듬
ㅡ500백년된 느티나무
ㅡ설법당인데 방역수칙을 안지킴
ㅡ난 봉선사에서 이 불상이
젤 멋쪄 현대적이거든
ㅡ그래서 옆모습도
ㅡ사진 한 장 찍어주시게나ㅋ
ㅡ핫도그 ? 배가 고픈거지 ㅋ
부들입니다
ㅡ 음악회 혹시나 해서 오는
사람들이 많아 서둘러 자리 떠남
광릉수목원 숲길로 이동
역시 집나서면 뜨거워도 좋다는 것
집에서 키운 일일초 / 카메라 테스트
ㅡ집으로오는 도중 카메라 생각
머가 잘못 된거지?
아...역시나 메모리 카드가 포맷이 안되어 가득참
그렇게 여기저기서 비우라는데
담기만 했으니 ㅠㅠ
ㅡ집에서 포맷하고
일일초 찍은거임 수시로 버리자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