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속에서 ~~!! ]/山 行 後 記

핀페오비( pin pe obi)란 말이 있다 .ㅡ저 산꼭대기를 보라! !

애-플 2021. 3. 18. 12:17

핀페오비( pin pe obi)란 말이 있다 .ㅡ저 산꼭대기를 보라! !(200313일)

(불암산슬랩릿지)

 

인디언의 달력을 보면
3월은 원하는 삶을 찿아가는 
달이라고 한다.
나는 정녕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인디언의 메세지중에는
핀페오비( pin pe obi)란 말이 있다
ㅡ저 산꼭대기를 보라! !
그래 지칠때도 지치지 않을 때도
저 높은곳을 보며살자

사실 우리 아이들이 셋다
MZ세대다.자아가 분명한
미닝아웃 세대라 가끔 대화단절 현상이 일어나지 ㅡ내 부모 세대와는
달라야 하기에 양보가 우선이기도
하고,기좀 살려야 하니 칭찬도
섞어줘야 하고,손주가 생겼으니 어른 행세도 해야하고 
아!ㅡ우리는 뭡니까 ? 
그럴땐 산으로 간다
케렌시아(나만 안식처)~~
지난 톨날 불암산 슬랩릿지

 

 

1구간

 

2구간

 

ㅡ3구간  이건 빠른 포기  ㅋ

아찔합니다/ㅡ오르다 보면  쉼터바위

 

 

ㅡ영신바위 슬랩1구간
파란지붕이 영신중학교라 그리부름

 

ㅡ중간 휴게소서 뒤를 보니

 

 

 

 

 

3코스는 더 살고 싶어서 
우회합니다 ㅋ

 

ㅡ해골바위

 

 

 

문어바위 ? ㅋㅋ

 

ㅡ사람피해서  한적한곳만 다님

 

 

ㅡ호랑이 굴. 은신처
ㅡ사람피해서  한적한곳만 다님


ㅡ잠시 요기하다 새들도 불러 본다

 

ㅡ정상에 사람  많더라

 

ㅡ정자에 앉아 막걸리 한잔

 

ㅡ불암산은?전설

 

 

ㅡ이양반(동갑내기 처남 )은
북한산 인수봉도 오른 전문산악인
덕분에 요기저기 잘 따라 다닌다
기름바위는 정말 미끄러워서 포기했다.나이 탓이기도 하궁

 

아무튼 안즐산에 감사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