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속에서 ~~!! ]/山 行 後 記
도봉산道峰山을 가다(200913 일요일)
애-플
2020. 9. 18. 16:47
도봉산道峰山을 가다(200913 일요일)
도봉산에서
우리는 분리된 듯 하지만
서로 연결된 삶을 살고있다.
그것이 역설적이게
오버랩된 우리들의 추억이고.
삶의 기억들이다.
추억을 기억해 내는것도
산을 오르는 일부분이다.
도봉산은 망월사에서 오르는게
가장 전망이 좋다.
(산악인 엄홍길대장 루트)
그것도 오전중에 올라야
큰바위들의 산그늘이 없다.
나는 그 반대쪽 우이암 능선에서
올랐는데 이곳의 장점은 북한산
뷰를 그리고 멀리 관악산까지 볼 수 있다는것이다.
ㅡ오봉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360도 뷰이다
셀카는 어려워 ㅋ
좌측부터 천마산, 앞은 불암산/예봉산 검단산등이 보인다
ㅡ클래식은 노래 가사가 없어
듣기 편하다. 가사 따라 생기는
잡념이 없다는거지.
사진 또한 그렇다.부연 설명은 끝
할매바위
엄지바위
할매바위
오봉의 사진 컨테스트
도봉산
물개바위
모두가 기념을 으로 남기고 싶은가 보다
아! 모처럼 맑은 하늘에 도봉산 산행
빨리 다녀온다고 사과 한 개 쵸코파이 하나 9시 들머리
도봉동 탐방지원센타 3시 날머리 배가 너어무 고팠쓰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