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속에서 ~~!! ]/나의 도전 100대 명산 22년9월 완등

25좌. 용문산 龍門山 해발 1,157m/(200522 금요일)

애-플 2020. 5. 22. 16:25

25. 용문산 龍門山 해발 1,157m/(200522 금요일)

 

용문산 최단코스는 네비에 무조건 용천스카이벨리를 치고 가설랑..펜션이 나오면..

곧장 더 올라가야하는 줄 알았는데 설매재에 파킹하고 좌(유명산)우(용문산)

산을 정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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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157m 용문산은 경기도에서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예로부터 경기의 금강산으로 불린 용문산은 정상에서 뻗어내린 수많은 암름과 암릉 사이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계곡으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여기에서 등산로를 따라 1시간 30분정도 진행하면 용문산 정상인 가섭봉에 오르게되고

하산은 온길을 따라 원점회귀하는 코스입니다

 

용문산은 산림청이 한국 100대 명산으로 선정한 해발 1,157m 높이의 산으로

경기 양평군 용문면과 옥천면의 경계에 걸쳐있는 산으로 양평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8km 떨어진 거리이며 서울 동쪽 방향으로 42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화악산-명지산-국망봉에 이어 경기도 산높이 순위 4위의 용문산 가섭봉. 만만치 않은 산입니다.마유산은 말이 노닐던 산으로 지금은 유명산으로 개명되었습니다. 배너미 고개에서 가깝습니다

미지산 이라 부르기도 한다태백산맥에서 갈라진 광주산맥에 속한 산이다.

미지산(彌智山)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조선 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뮨산으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자연환경

북쪽에는 봉미산(鳳尾山, 856m), 동쪽에는 중원산(中元山, 800m), 서쪽에는 대부산(743m)이 있다. 경기도 내에서 화악산과 명지산 다음으로 해발고도가 높다.

식생은 산입구에 이깔나무 숲, 잣나무숲, 잡목숲이 있으나 정상부엔 나무가 별로 없는 편이다. 산정에 가까운 고도 8001,000 부근에서 분비나무가 관찰된다.

현황

용문사(龍門寺)를 비롯하여 윤필암(潤筆庵)상원사(上院寺) 등의 사찰이 있다.

용문사는 649(진덕여왕 3) 원효(元曉)에 의해서 창건된 사찰로 1907년 의병과 왜군과의 싸움 때 왜군에 의해서 소진되었다가 다시 재건되었으나 625때 다시 부분적으로 파괴되었다.

이 사찰의 경내에는 보물 제531호로 지정된 용문사정지국사부도 및 비와, 천연기념물 제30호인

용문사은행나무가 있다.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 1,100년으로 추정되며, 신라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의 세자 마의태자(麻衣太子)

심었다는 전설과 신라의 의상(義湘)이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이처럼 성장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정상에서 인증샷
자연을 만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