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속에서 ~~!! ]/나의 도전 100대 명산 22년9월 완등

24좌. 금수산(錦繡山) (200507목요일)

애-플 2020. 5. 11. 19:07



24. 금수산(錦繡山) (200507목요일)

도봉산블랙야크점의 산행 일정으로 대기표로 참석하게 되었다

-높이 1,016m. 단양에서 서쪽으로 33지점에 있으며 치악산으로 이어진다.

국망봉·도솔봉과 함께 소백산맥의 기저를 이루며, 단대천(丹垈川)이 발원하여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2단양팔경의 하나로, 삼림이 울창하며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고 산정에 오르면

멀리 한강이 보인다


5백년 전까지는 백암산(白巖山)이라 불렸는데 이황(李滉)이 단양군수로 재임할 때

그 경치가 비단에 수놓은 것처럼 아름답다 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하였다.

  그러나 신증동국여지승람단양군조에 인용된 김일손(金馹孫)[1464~1498]의 기문에 금수산의 지명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조선 전기 이전부터 금수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산에는 연두빛 물결이
바람결에 흔들리고
발아랜 강물이 넘실댄다
이 연두빛 좋은 계절
우리에게 얼마나 있을꼬오
아 ~
아쉬움은
푸른 강물로 흘러라!!


ㅡ단양 금수산에서






ㅡ충추호가 보입니다



ㅡ아 . 기좀 받습니다



ㅡ시야가 좋습니다



초록이 넘실대는 날



상학주차장에 도착


셰르파로부터

간단한 운동과 체조를 하고 안전에 대해 이야길 듣습니다



단체 기념사진

마을 입구 소나무가 인상적입니다



나의 취미입니다 소나무 찍기

 드뎌 산행 시작



남근석 공원이랍니다







전망대 도착





한적한 길 이런길이 좋다





ㅡ까마귀 검다고 속조차 검을소냐
오늘은 자유로운 니가 부럽다



ㅡ비로봉 앞으로 나무 한구루



ㅡ조망하기가 좋은 날.원주 치악산쪽




무슨 바위일까 이름이 있을터 /  독수리바위란다



ㅡ망덕봉 봉우리 하산길입니다





충주호가 한가히



저어쪽 봉우리가 치악산 비로봉입니다


기이한 바위가


ㅡ용담폭포랍니다


마을어귀에 목단이 피었습니다



ㅡ옥순봉을 돌아 기암괴석



상천주차장 마을입구도 소나무가



ㅡ마을 어귀에 하산하니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반갑게 반겨주고 마을 자랑이



산세가 비단결 모양이라
금수산金繡山이라고 했다네요


바로 앞쪽이 가은산입니다

나이드신 어르신들 만수무강하세요



오늘산행지도 트래랭글입니다

안즐산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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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