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shop·洗心址

나는 괞찮아요ㅡ당신이 먼저 /2020년03월 대한민국은

애-플 2020. 3. 20. 16:21


공적마스크 사기 5부제

나는 괞찮아요
ㅡ당신이 먼저


김범용기재부 차관 캠페인입니다.



지난주 그리고 오늘도
당신이 먼저 동참했습니다.

날씨가 바람
불고 춥다.
아침 출근하는데 아파트 단지에
목련이 갓 피었는데 강풍에
어찌 할바를 모르더라.

모든게 마음쓰이는 시기이다.
그래도 봄은 오리라.




ㅡ사물은



ㅡ제자리에 있으면  미술이다



ㅡ누군가의  작은마음  메세지도
    시작할 때 처럼



ㅡ베롱나무의 꽃망울과
ㅡ잔가지의 빗방울도 여행자의 마음을  붙잡아둔다.




    우리는 듣는다.익숙함이다


ㅡ잔가지의 빗방울도 여행자의 마음을
     붙잡아둔다. ㅡ화폭의 그림처럼 .영롱하다



ㅡ김환기 화가님도 이런데서 영감을
    얻었겠지 싶다. 점으로 표현하는 부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가 생각나는 시간이기도 하고



ㅡ가을의 끝과 겨울의 끝은 한폭의 그림이다.물방울 소재는 김창렬화가도
명성이 높은데 둘다 소장하고 싶지만
보는 것만으로 족해야지 ~


ㅡ들에선 모든게 꽃이고 설치 미술이다



- 절을 나서 나는 이제 여수로 간다

사하촌에는 산수유가





-비가 오는데도 봄을 재촉한다




ㅡ산수유가 봄 바람나 월담중



ㅡ찬찬히



ㅡ보면 그들도 바빠서
ㅡ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핀다




ㅡ인간이나 자연이나 매 한가지



ㅡ다른건 자연은 쉴 줄을 알고



ㅡ인간은 모른다는 것




ㅡ그래서  자연속 꽃이 더 위대하고
    이쁜것이다. 순전히 내 생각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