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속에서 ~~!! ]/山 行 後 記
어쩌다 산행 -부한산 성곽길을 걷다/2019년 11월02일 토요일
애-플
2019. 11. 8. 15:36
어쩌다 산행 -부한산 성곽길을 걷다
2019년 11월02일 토요일
모처럼 친구들과 북한산 단풍이 좋다 하여
북한산 성곽길을 걸었다.3명은 송추방향 북한산성 들머리로 시작
난 고독하게 혼자서 도선사 진달래능선 들머리로 시작
대남문에서 만나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홀산의 묘미는 요리저리 구경하는 것
시간 맞추느라 옆 길 칼바위능선을 타고 원점으로와서 다시 걷고
대남문은 공사중이라 문수봉에서 만나기로 중간 연락
먼저 도착하여 문수봉 기암괴석과 놀았다
1시간후 3명 도착 식사시간이 길었다
그동안 쌓인 이야기들
내려와서 간단한 뒷풀이 후 귀가
어쩌다 이렇게 뜻하지 않게 찾아 오는 좋은 날 ~~!!
북한산 백운대를 조망하며
도봉산이 희미히다 미세먼지는 아니라는데
시계는 별로다
대동문 도착
그 많던 산악 인구들은 어디로 갔는가 ?
이제부터 본격적인 성곽길을 걷다
다녀온 칼바위 능선
대성문도착
문수봉에서 본 보현봉
기념샷 후
구기터널쪽으로 하산
막걸리로 뒷풀이
감국의 향기가 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