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속에서 ~~!! ]/나의 도전 100대 명산 22년9월 완등

"나를 찾아가는 내 삶의 도전 "100대명산 -제4봉 수락산주봉(637m)

애-플 2019. 10. 1. 10:27



나의 도전기(100대명산) -제4봉 수락산주봉 (637m)

(2019년09월28일 일요일)


8월은 해외여행에다(캄보디아/앙코르왓)

9월은 추석등이 있어서 산행을 하지 못했다.

주변에서도 다들 나이탓 ? 하며 산행을 기피? 하는것도 있어서

홀로산행을 하게 되니 선뜻 나서지가 않는다.

그러나 어쩌랴 ~!!

이미 내 자신에게 목표를 던졌으니 ,100대 명산 도전을 말이다.

1년에 10대명산씩만 도전하고 완주하려 한다.


모처럼 일요일 수락산으로 씽씽

오늘 산행일지이다.



컨디션이 좋은 하루

13.9키로를 휴식시단2시간44분을 빼면

3시간에 주파한 기록이다.




6키로를 1시간10분에 와우 ~~



수락산은 기암괴석이 많은 산이다.

알고 산행에 나선다면 재미가 쏠쏠하다

물개바위,곰바위,웨딩바위,베낭바위,창바위,독수리바위,철모바위,두꺼비바위(내가작명)

하강바위,종바위,코끼리바위,치마바위,기차바위,엄지바위(내가작명)버섯바위

남근바위,외계인바위,아기돼지바위,토끼바위,눈썹바위,눈물바위,슈렉바위등....


수락산주봉 인증



와우 나의 스타일 릿지가 반갑다



뒤에 바위가 무섭다

 

김시습의 호는  매월당이다.

여기까지 올라 와서 시를 읊었다는 매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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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해보자 ㅎ


뭐라 부르지 못함 ㅋ




엄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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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낭바위




철모바위



날아라 그리고 기를 받자



버섯바위


하강 & 감자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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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바위




치마바위



식후/휴식시간







뭔가 닮았는데 ?..




기차바위를 오르는 사람들




기차,홈통바위라고도 한다




남근바위


난 엄지바위 처럼 (뒷쪽에서 보면)


앞쪽에서 약간 하이샸으로 찍으면 독수리형상


슈렉바위란다


아기돼지


외계인바위




음부바위라는데 억지인듯하다



토끼바위도 마찬가지

그러나 누가 옳고, 틀림이 어디 있겟는가

그리 보이면 그리 부르는것이다.


다음에 간다면 더 확실히 탐구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