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속에서 ~~!! ]/山 行 後 記

1일차 - 아들과 발칸과 동유럽을 걸었다(인천공항을 떠나다 )/2018년08월22일

애-플 2018. 9. 14. 17:37



1일차 2018년08월22일 아들과 발칸과 동유럽을 걸었다

(인천공항을 떠나다 - 그리고 베네치아를 경유 슬로베니아에 도착)


2018년 08년 22일 수요일 새벽
우리는 모처럼 여행을 떠난다.


프레세스 동유럽, 뜻밖의 여정】 

발칸2개국(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동유럽5개국(헝가리/체코 /오스트리아/독일/)

+비엔나 +프라하+독일+로텐부르크- 프랑트푸르트 -귀국




전날 짐을 챙기고, 잠을 청하고 새벽에 눈을 떴다.
수락산 터미널까지 에예슬 엄마의 차로 배웅 /
거기서 공항 리무진을 타고 공항에 도착하였다.
아들의 소요시간을 잘못 체크 1시간만에 도착하니 시간이 널널하다.
우선 유심칩을 찾고 아침식사를 하였다


조식은 난 된장찌게  아들은  비빔밥





조식후 커피도 한잔




건강을 위해서 ㅋㅋ



인솔자를 찾아 간단한 여행안내를 받고 짐을 부치고 보세구역에서
딸래미들의 면세 화장품을 인수 받고나서
간단한 쇼핑을 하였다.
우선 아들이 갖고 싶어하는 시계를 하나 자주고 사위의 향수,
그리고 일정상 빡세게 다닐 경우를 생각해서 아들과 간간히 먹을 정관장 포를 샀다
.
아시아나 직항 OZ532편  베네치아행 비팽기를 탑승할거다
그럼 기내식 2번의 식사를 마치면 22일 오후 3시즘 베네치아에 도착 할거다.
비행시간 11시간30분


비행할 지도이다




기내식



맥주도 한잔


그럭저럭 지루하지 않게 베네치아 산마르코공항에 도착한다는 안내방송이다.
감게무량이다 ~ 세월이 24여년이 흐르다니
그땐 손짓발짓하며 낮선 타국 땅이었는데
이젠 어엿한 하고 훨친한 키에 장성한 아들이 보디가드다.
 





1995년도에 베니스비엔날레에 한국관 개관차 왔던 이태리베네치아 ~
5월에 일을 마치고 귀국했는데 그 해 9월에 아들이 태어났다.


아들이 24세 , 이제 군대도 다녀오고 대학2학년2학기 복학을 앞두고 있다
이제 어른으로 장성한 아들에게 이번 여행을 선물로 주고 싶었다




우리는 25인승 리무진 버스에 올라타고 슬로베니아로 이동했다.
일행은 20명이니 자리는 여유로와 좋았다 ,


이태리베네치아 입국장에서/ 언제 찍엇지 ? ㅋ



베네치아 산마르코공항


아들 아후 너무 덥단다












이동할 버스 기다리는중입니다







공항도착 숙소로 이동중















슬로베니아 카이란 호텔 근차에서 첫날 1박지







































앗 신발 !!


푸하핳


















슬로베니아의 중심 카이란이란 도시에 여장을 풀고
저녁식사는 호텔식으로  마치고  시간이 있어 동네를 한바퀴 산책했다.

산책후 돌아와 첫 밤을 맞는다
아들과 컵라면에 소주 한잔 .....
그리고 잠이 들었다.


-슬로베니아 카이란에서



숙소 전경



와우 봉지커피가 최고였다




우리의 보배 냄비포트  ㅎ

유럽여행에는 필수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