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17. 3. 28. 08:54



산사자



산사나무 ?

내가 알고 있는  산사나무와 달라 검색을 했더니

산사나무(아가위나무, 찔구배나무)열매는 공처럼 생긴 핵과로 10월에 붉게 익는다.

가을에 열매로 화채를 만들어 먹거나 날것으로 먹으며, 술을 빚어 마시기도 한다.

햇볕에 말린 열매를 산사자라고 하여 한방에서 치습제·평사제로 사용하며, 고기를 먹은 후에 소화제로 먹기도 한다고 나와 있다


그러나 열매를 산사자라 한다해도 여기서 동정한 잎은 쑥형태의 잎이다.

산사나무 잎은 단풍나무와 비슷한데  말이다...


서양 사람들은 꽃의 아름다움에 취했다면

동양 사람들은 열매의 약리작용에 일찍부터 관심을 가졌다는데

잘 알고 써야지 독이 되지 않는다.













혹시

명찰이 잘못 되었나 ? 하는생각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