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도 ㅡ 모처럼 서울 야경길에 나섰다.
나의 외도 ㅡ 모처럼 서울야경 출사길에 나섰다.
산과 들에서 야생화를 담는 것은 나름 운동도 되고
꽃에 관한 공부도 되고 , 어떤 스토리텔링이 있어 좋다.
마음마저 힐링이되고 , 헌데 야경은 서너컷 담으면 할게 없다.
같은 자리에서서 ...
그 지루함의 자리에 나섰다.
이유는 직원이 이사를 했는데 응봉산 근처다.
좋다고 하도 자랑 하길래, 퇴근길에 바래다 줄 겸 /
겸사겸사...
NO 1.
1억원이 버려진 타워팰리스도 보인다.
NO 2.
성수대교
NO 3.
강변북로,동부간선도로 교차로
NO 4.
위에 사진에서 자전거 도로가(푸른빛) 산만하여 빼고
찍었더니 ...화면이 꽉차 비율이 그저인가?
NO 5.
위와 다르게 다시 자전거 도로를 넣어 봤다.
색의 대비도 달리
NO 6.
이번엔 기차 지나는 시간을 기다려서
용산으로 가는 국철이 파란 빛으로
NO 7.
반포대교로 이어지는 강변북로
NO 8.
동호대교
NO 9.
저 멀리
반포대교에서 분수쇼가 ...에고 망원이 아쉽다.
NO 10.
지루함이란게 이렇다.
같은 피사체를 또 담는다는 것
NO 11.
보는이가 달라 ,달리 보일 수 있으니 다르게 함
담아 보는 것이다.
NO12.
사진은 잘 찍는게 아니라
여러장 담아와 잘 버리는게 기술이다.
NO13.
끝가지 남아 있는게 잘 찍은거다.
NO14.
그게 말이지 고르다 보면
기분에 좌우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NO 15.
고르는 중에도 이게뭐지?
NO 16.
뭔가 허전하다.
NO 17.
NO18.
NO 19.
NO 20.
NO 21.
어떤 구도가 좋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