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 80년대 아파트전

 

서울역사박물관 - 80년대 아파트전

 

우리나라에 아파트란 주거 문화가 들어 온지가 벌써

40여년이 지났다 .

와우 아파트가 무너지는 참사,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고 성수대교까지

건설은 항시 부실이란 꼬리표를 떼어 내야 하지만 어렵다.

요즘은 부실보다 우선시 되는게 있으니 비리이다.

단합과 비리 ..검은돈 결국 현장에선 실행을 맞추기 위한 값 싼 자재

부실공사의 원인이다.

 

그래도 경제개발로 일궈 낸 그 시절이 그리웠던 모양이다.

강남의" 삼호아파트 " 를 뜯어와 그대로 복원 그 일상을 소개한 전시이다.

중류층 이상으로 여겨진 생활가구이다.

 

 

현관 입구

 

 

거실

 

 

 

현관입구 공부방 ?

 

 

거실

 

 

부엌

 

 

 

 

부엌구조

 

 

 

 

금성냉장고가 없어 골동품 싸이트에서

부천가서 사왔다 "금성"거어 ㅎ

 

 

안방 비단이불이 ...ㅎ

 

 

제법 사는 집이었다.가전제품은 다 있다.

 

 

 

문달린 티비

 

 

 

 

거실에 그림 한 점은 필 수 ~

 

 

베란다 쪽

 

 

 

속임수 ?

 

 

베란다에서 바라본 아파트 ...실사 이미지이다 ㅎ

 

 

일 하는 과정에서 학예사들과 웃고 하는 일이었다.

 

 

옛것을 너무 모르니 말이다.

 

 

내가 나이를 먹었나 ?

 

 

소소한 물건들

 

 

이제 아파트마저 박물관 안으로 들어와

 

 

전시되어 지고 있다.

 

 

저 솥단지도 그립다.

 

 

전시는 2015년 08월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