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14. 4. 18. 08:46

 

 

기 도


눈물이 나서 채널을 돌리고
눈물을 멈출 수가 없어
실수한자들에게 분노가 일고
왜 이리 슬픈일이 생기는것인지.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그 어린것들의 부모님에게 위안을 보냅니다.

 

답답하고,차갑고,두려웠을 공포를 서로가 지켜보면서도
"사랑합니다"라고 말했을 내 자식같은 아이들
그리고 존경스러운 선생님들 이 슬픈 원통함을 어쩐답니까

그대들도 사랑합니다 !

 

오 !
신이시여 그들을 살펴주시고, 보호하소서 !!
오직 그들만을 위하여 이 시간도 허락하시고 !!
그 어린것들을 부모님 품으로 고히 돌려 보내주소서 !!
신께 간절함으로 기도 보냅니다 !!

 

 

 

 

 

 

15. Ave, passa(아베, 파,새가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