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속에서 ~~!! ]/野生花 갤러리
[906]바늘꽃
애-플
2013. 12. 20. 19:52
바늘꽃
그리웠다
아니 차라리 서러웠다
유난히 좋아 했던 꽃이 / 이 때 늦은 날에
철들지 않은 척 나를 반기니 ...
서럽고 그리운 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