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13. 6. 29. 07:46

 

활량나물

 

마른장마란다 .장마인데 비가 오지 않는 ....

장마 온다고 유월은 강수량이 얼마니 하며 떠들어 대던 기상청 직원들은 피서를 간 모양이다.

오늘이 벌써 6월 끝 .토요일이니

이 나라는 대체 머하는 나라인지 ? 아직도 진보니, 보수니 이념 논쟁이나 하고

대통이 싫고 좋고를 떠나 외교 순방중인데 나라안은 온통 지 잘났다고 싸움질이다

난 이 나라가 증말 싫다 !

 

줄 바꿔서 ...활량나물은 콩과식물이다.대체로 콩과식물의 꽃은 비슷하다

아카시아,고삼나무,갈퀴 ,낭아초 등등이 장화모양이다.

 

장화때문에 요즘 시끌하다 .한 컬레에 70만원 한다고 XX녀 하는데

어쩌다 고가품도 있는거지 일반 아리따운 아가씨들이 신는 것은 3~4만원이다.

다행이 비가 오지 않아 모든 아가씨들이 매도되지 않아 좋다.(우리 딸도 포함)

우리 딸은 산다길레 위생상 좋지 않니 ? 했더니 아직 보질 못했으니

이 분홍색 꽃신(활량나물)이라도 따다 신켜야 겠다.

 

 

 

 

장인의 정신으로 장화를 만드는 중이다.ㅋ

 

 

완성품이 분홍색인가 보다

 

 

딸이 둘인데 아직 한 컬레 반이네 ?

더운데 기다려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