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속에서 ~~!! ]/野生花 갤러리
[571] 매화가 피었다
애-플
2012. 2. 5. 16:46
매화가 피었다
세월을 재촉마라 !! 빠른것도 서러운데
왜 벌써 피워 즐겁지 아니 하게 하는가 ! 온실이라 위안을 받으마 ...
그래도 꽃으로 만나니 좋구나
잠시 세월은 접어 둔채로...
세월은 잠시 잊으라 하신다
참으로 매화의 꽃술은 많기도 하고 당차다.
매화는 노가지(검은가지)에선 꽃이 피지 않고
새로나온 가지(파란)에서만 꽃을 피운다고 /벚꽃은 그렇지 않구요
따시게 등뒤로 빛이 곱습니다.
이게 자연광이었다면 음영은 확실히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마니마니...
뻥티기 튀밥이 열리 듯
문인화 배울때 매화를 그리라는데 알켜 준대로 안해서 선생님께 미움을..ㅋㅋ
자연속에 꽃을 하도 많이 본지라 지 멋대로 그렸지요. 하하
나중엔 가르친 스승님이 포기 하셨습니다.
춘삼월 엄동설한
노지에서 피는 너를 만나고 싶구나 !!
저 아래지방에선 납매가 피웠다는 소식은 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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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말도 마세요 /
사랑이 우리에게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