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11. 5. 23. 19:39

 

닭의 장풀과의 달개비이다

화중화花中花 -꽃중의 꽃이다. 그의 순백한 색상들이 너무 곱다.

숨이 멎는 듯 하다. 보고 있노라면 .. 

 

자주색으로도...

 

 

오묘한 포즈로도...

 

 

빛의 속삭임으로도...

 

 

수술에 잔털도 각양각색이다.

위와 비교해 보면 ..이 신묘를 어찌 우리가 간섭할 수 가 있을까?  섭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