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속에서 ~~!! ]/野生花 출사記

그곳에선 -2011/04/14일

애-플 2011. 4. 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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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선 봄이 소란하며 아취(雅趣)스러웠다.

다행히 내가 하는 일과 관련해서는 주변에 공원도 있고 하물며 고궁도 있으니

잠깐 업무를 보고도 여유를 부려 꽃을 담아 올 수 있어 좋다.그냥 내 안에 봄이길 기대어 본다.

 

냉이가 메밀꽃밭처럼.....아주 많이....다 아는 꽃 그저 마음에 담으시라 !!

"현재를 지키는 달콤한 게으름은 내 안에 있다"

금잔디

꽃마리

명자

벗꽃

봄까치

부추

 

쇠뜨기

애기꽃사과

조록제비

선주름잎

천상초와 물망초

운간초(천상초)

캄파눌라

 

?

물망초 기웃

물망초

국화과 ?

돌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