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속에서 ~~!!]/생각만들기-노트

행복에의 길... 자신의 '행복의 기본 수준' 끌어올리기

애-플 2011. 3. 31. 08:49

행복에의 길... 자신의 '행복의 기본 수준' 끌어올리기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기껏해야 일시적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혹은 불행하게 만들 뿐이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곧 다시 자신의 본래 행복 수준으로 되돌아오는 강한 탄력성을 지녔다. 심리학자들은 이를 '행복의 자동온도조절장치'라 부른다. (229p)
 
김주환 지음 '회복탄력성 - 시련을 행운으로 바꾸는 유쾌한 비밀'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밝은 사람이 있고 어우둔 사람이 있습니다.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 면접을 해보거나 사람을 만나다보니 사람을 만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도 그 분이 어느 쪽인지 느낌이 옵니다. 경제노트 가족분들도 그러실 겁니다. 물론 끌리는 쪽은 밝은 사람입니다. 밝은 사람이 본인도 행복해보이고 주위 사람도 행복감을 느끼게 해줄테니까요.
 
이와 관련해 오늘은 '행복의 자동온도조절장치'와 '행복의 기본 수준'이라는 두가지 개념을 정리해보면 좋겠습니다. 저자인 김주환 교수는 사람들마다 각자의 '행복의 기본 수준'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밝은 사람은 이 기본 수준이 높고, 어두운 사람은 기본 수준이 낮습니다. 그래서 각자의 기본 수준을 중심으로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해지고, 나쁜 일이 생기면 더 불행해집니다.
 
하지만 이런 행복감과 불행감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은 다시 각자의 행복의 기본 수준으로 되돌아 옵니다. 이것이 '행복의 자동온도조절장치'입니다.
 
스스로 행복해지고 주변에 행복감을 전파하려면? 길이 보입니다. 바로 이 행복의 기본 수준을 끌어올려야한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공감이 가는 포인트입니다. 저자는 자신의 대표 강점을 발견하고, 감사하는 습관을 들이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라고 조언합니다.
경제노트 가족들 모두 자신의 '행복의 기본 수준'을 끌어올려 항상 밝고 긍정적인, 그래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