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10. 10. 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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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취다. 이제 막 이슬에서 깨어난 듯

 

 마타리와 다정하게 

촉촉함은 내 살결에 머문다. 

놓고 오는 아쉬움 . 

 

●개미취


개미취(Aster tataricus)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참취속
학명Aster tataricus L.f.
분포  아시아
서식  산속 습지
크기  약 2cm~20cm꽃말 추억, 추상, 너를 잊지 않으리. 이별, 기억, 먼 곳의 벗을 그리워하다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가 1~2m 정도 자란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꽃이 필 때쯤이면 없어지고 줄기에서 나오는 잎만 남는다.
줄기에서 나온 잎의 양면에는 짧은 털이 있으며 잎가장자리에는 파도처럼 한 쪽으로만 톱니가 나와 있다.
꽃은 7~10월에 푸른색이 도는 보라색의 두상(頭狀)꽃차례로 피며, 이 꽃차례들이 여러 개 모여 하나의 꽃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