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지 풀무지
잠깐 짬을 내어 꽃무지 풀무지를 댕겨왔다
지금이 제일 꽃이 없을 시기지만 그래도 가까운 곳이라 훌쩍 ~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고, 매표를 하면 한달간은 아무때나 이용할 수가 있다.
나올때는 덤으로 야생화를 티켓 수량만큼 받아 올 수도 있다.
개구자리
기름나물도 시작이다
꼬리조팝 /꼬리조팝은 공작산에 것이 이쁘다
나도개감채 1
나도개감채의 다른포즈
산수국이 많더라
숫단풍이 빛에 하도 고와서
대황 마디풀과
도라지
흰동자꽃
때론 뒷모습에 눈길이 멈춘다
두메부추
마타리도 하늘을 향해서...
미국자리공도 예쁘게
솟아 오른다
참좁쌀풀
병아리풀도 있는데 병아리꽃나무란다
붉은 산수국도
현란한 자태로 눈을 사로 잡는다.
붉은 피마자꽃
서덜취
쉬땅나무 산속이라 그런지 개화가 늦다.
어리수를 측광모드로/ 배경을 응달진곳에 두었다
영아자/ 요녀석은 소리산에서 처음 만났던 기억이 새롭다 .
용머리 / 어디를 닮은거지 ? 혹 뿌리가 ?
日月비비추다
비비추의 전설을 무시라도 하듯 많이 핀다
매년 찍던 자귀나무 올핸 처음이다/ 끝물에....
자주꽃방망이
지금이 필시기인데 여러 개체중에 요녀석만이
작살나무도 ..
장구밤나무꽃도 한창이다
좀비비추다
지고 만것을....
좁쌀나무
산수국 /색깔별로 다 본 듯
토우 /세상에 나오다
풍경도 더위에 눕고
마지막인 듯 산수국
이하 무슨 꽃인지 ? 모감주나무
냉초/현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