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10. 3. 20. 12:12

 

●가지복수초 / 냉천골

 

福壽草라고 한자로 쓴다.

가지복수초-원줄기가 가지를 치면서 꽃이 두개 이상 달린다 하여 그리 부른답니다.
눈속에 핀다하여 설련화雪蓮花
눈과 얼음사이에서 핀다하여 눈색이꽃,얼음새꽃
땅위에 꽃만 불쑥하여 딸꽃
북한에서는 복풀,금잔金盞같다 하여 생약명은 측금잔화
새해 설말을 맞이하여 핀다하여 원일화元日花라고도 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옛부터 귀한 대접을 받은 꽃이다

 

 ●가지복수초 / 냉천골

     가지복수초-원줄기가 가지를 치면서 꽃이 두개 이상 달린다 하여 그리 부른답니다.

   ● 눈속에 핀다하여 설련화雪蓮花 /   눈과 얼음사이에서 핀다하여 눈색이꽃,얼음새꽃

  ●땅위에 꽃만 불쑥하여 딸꽃
     북한에서는 복풀,금잔金盞같다 하여 생약명은 측금잔화

 

  ● 새해 설말을 맞이하여 핀다하여 원일화元日花

 

 ● 복수초가 자생하는 곳을 연결해서 보면 어느 정도의 등고선이 나온다.
      즉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는 곳에 자생하고 있다. 자랄 수 있는 환경이 까다롭다는 이야기이다. 
      육지부 일부에선 얼음새꽃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