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09. 11. 20. 09:47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면
어느새 인생도 가을 
쓸쓸한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사람하나 만나면 좋겠다
그 마법이 풀리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