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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野生花 갤러리

[263] 앉은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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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부채이다.

눈속에 핀 녀석이 고고한데 천마산에서는 기회를 놓쳤고 

곰배령에서는  9월쯤에 본 기억이 난다.

 개화시기에 맞춰 나설 수 있을지 ...그 기약도 내가 설레는 이유다. 자연과 약속하며

동행자가 있다면 참을수 없는 큰 기쁨이고 축복이다....

 

 

 

 

딱정벌레다.하~ 그놈도 어지간히 급했나 보다 .봄이 오는 소리에... 자라면서 떠 예뻐지겠지

나의 첫 모델인셈이다. 나비도 ,벌도 ,잠자리도  다 잘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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